수학 바보를 수능 1등급으로 만들어주신 정승준 선생님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황서연]

선행학습을 한 번도 해 본 적 없이 해맑게 지내다가 겨울방학에 정승준 선생님께 수학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절반 정도나 맞았을까, 점수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매우 심각하고 참혹한 상태였다는 것만은 분명히 기억이 납니다.

말 그대로 저는 수학 바보였습니다.

그 후, 정승준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처음 했던 생각은 이전부터 선생님께 수학을 배웠다면 지금쯤 수학을 발로 풀고 있겠구나였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만을 알려주시는 것이 아니라 원리를 자세하고도 유쾌하게 설명해주시고 개념에 대해 탄탄한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하나의 개념을 배워도 다각적으로 생각하고 응용할 수 있었습니다.

수능까지 꾸준히 정승준 선생님 수업을 들었고, 수학 바보는 어느새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게 수학은 곧 정승준 선생님이고, 정승준 선생님은 곧 수학으로 가는 길처럼 생각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